동두천시 7일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 창립총회

시와 안전 관련기관 및 민간단체 참여, 사회 안전망 확보 활동

2014-03-05     한성대 기자

[매일일보]  안전문화운동 추진 동두천시협의회(공동위원장 오세창시장 김명임 새마을 지회장)가 오는7일 오후2시 시청 상황실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한다.
 
협의회는 경찰서, 소방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새마을 부녀회(협의회), 의용소방대, 밝은사회클럽 등 시와 안전 관련기관 및 민간단체 대표 26명으로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4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4대악 척결, 교통사고 예방, 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해 홍보 및 안전캠페인 등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날 총회는 참여기관의 실무팀장 및 민간단체 대표를 위원장과 위원으로 위촉하고 안전관리헌장 낭독, 안전문화운동 및 4대악 관련 동영상교육,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소개 등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