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망고 애프터눈 티 & 망고 뷔페 론칭

주말과 공휴일 ‘망고 뷔페’로 변신

2024-04-22     강소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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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다가올 여름 시즌을 겨냥해 최상급 망고를 활용한 달콤한 디저트와 빙수, 세이보리 메뉴와 프리미엄 티를 세트로 구성한 ‘아망떼 델 망고(Amante del Mango)’ 망고 애프터눈 티 세트와 뷔페를 오는 29일부터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아망떼 델 망고는 스페인어로 ‘망고 러버(Mango Lover)’라는 뜻이다. 이번 아망떼 델 망고는 아로마와 오렌지의 청량한 풍미가 돋보이는 샹동(Chandon)의 ‘가든 스프리츠(Garden Spritz)’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아망떼 델 망고는 주중에는 애프터눈 티 세트 구성으로 운영되며, 주말에는 뷔페로 진행된다.  애프터눈 티 세트 구성은 JW 메리어트의 심벌 ‘그리핀’이 얹어진 새장 모양의 금빛 오브제 위로 8가지의 망고 디저트와 3가지 세이보리가 쇼케이스 된다. 고당도 생망고를 가득 얹어낸 망고 빙수가 따로 준비되며, 전복과 캐비아를 조합한 발사믹 카펠리니 콜드 파스타가 테이블 메뉴로 제공된다.  웰컴 드링크는 망고 패션프루트 에이드, 망고 라씨, 망고 스무디 중 택 1 가능하며, 커피 또는 프리미엄 티 TWG 셀렉션 중 1잔이 포함된다. 주류 메뉴로는 샹동 가든 스프리츠를 글래스, 보틀(750ml), 무제한 이용인 프리플로우로 별도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망고 뷔페로 변신한다. 디저트 종류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뷔페 섹션에서 생망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망고 초콜릿 퐁듀 분수 섹션도 추가 구성되며, 스페셜 핫푸드 메뉴로 크런치 한 식감의 망고 크림 새우가 뷔페에 포함된다.  뷔페 구성에 가든 스프리츠 웰컴 드링크 한 잔이 포함되며, 망고 빙수와 망고 음료, 커피 또는 티도 함께 제공된다. 디저트 대표 메뉴로는 망고와 코코넛을 레이어링 한 ‘망고&코코넛 오페라’, 오렌지 향의 가든 스프리츠를 젤리로 즐길 수 있는 ‘가든 스프리츠 젤리’, 부드러운 망고 크림이 매력적인 ‘망고 앙트르메’, 달콤한 망고 시럽을 적신 빵과 코코넛 크림을 조합한 ‘이그조틱 바바 미니 케이크’, 구운 머랭 위 망고젤리 베일이 인상적인 ‘파블로바’, 슈의 크림을 반전해 큐브 모양으로 표현한 ‘누아르 라임 프로피테롤’, 가든 스프리츠에서 영감을 받은 ‘가든 스프리츠 봉봉’ 등이 준비된다. 디저트 종류는 주중과 주말 상이하다.  세이보리 메뉴로는 캐비아를 얹어낸 ‘타마고 산도’, 망고 살사 소스를 가미한 ‘크랩 케이크’, ‘프로슈토 리코타 크리스피’ 등이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용 시간은 주중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 뷔페는 1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2부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네이버 예약 또는 캐치테이블을 통한 예약 시,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