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 환경 문화 페스티벌 참가
브랜드체험 공간 구성…3000여명 방문
2025-04-23 이선민 기자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풀무원샘물은 22일 서울 남산에서 진행된 환경 문화 캠페인 ‘2024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참여해 브랜드 체험 공간을 선보이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얼루어 그린 캠페인은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마음을 나누고 실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권장하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는 소비자 참여형 환경 문화 페스티벌이다. 풀무원샘물은 환경보호를 통해 지구를 살리는데 동참하고 2026년 무라벨 시대와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가기 위한 풀무원샘물의 노력을 소개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환경실천연합회에 기부되어 도시 숲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풀무원샘물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그려가는 브랜드 캠페인 ‘OH-MY-GREEN’ 컨셉에 맞춰 풀무원샘물 고유의 그린 컬러와 목재펄프와 종이로 만든 소재 허니콤보드를 사용해 부스를 꾸렸다. 행사 당일인 22일에는 총 3000여 명의 방문객이 풀무원샘물의 부스를 찾아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환경을 위한 노력에 동참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소비자들과 함께 의미 있는 캠페인을 만들어가고자 대표적인 환경 문화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인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풀무원샘물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그려가는 브랜드 캠페인 ‘OMG’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소비자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