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가전의 달 선물 세일’ 행사 진행
내달 7일까지 최대 70% 할인
2024-04-23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가정의 달을 맞아 와우회원을 위해 ‘가전의 달 선물 세일’을 내달 7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사지기, 안마의자, 휴대폰, 노트북, 피부관리기기, 전기면도기 등 5000여개의 가전 상품을 모아 내놓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에 맞춰 삼성전자, 애플, LG, 바디프랜드, 쿠첸 등 다양한 인기 가전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마련했다. 대표상품은 △LG전자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매직스페이스 양문형 냉장고 메탈(832L) △TCL 4K Mini LED 안드로이드11 TV(215cm·85인치) 등이다. 와우회원은 세탁기, TV,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 가전상품을 ‘로켓설치’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로켓설치는 가전, 가구 등을 전문 기사가 직접 배송하고 설치까지 한번에 해주는 서비스다. ‘입소문난 선물 베스트’, ‘많이 선물한 랭킹특가’ 등 판매액 등을 반영해 선물을 많이 한 상품 랭킹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너도 준비했다. 9만9000원 이하 특가상품 기획관도 운영한다. 쿠팡 관계자는 “와우회원들이 다양한 맞춤 추천관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가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풍성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