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차이나팩토리 건대점 오픈..'삼삼한' 이벤트 풍성

2009-10-28     류세나 기자

[매일일보=류세나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일천)이 운영하는 차이니즈 캐쥬얼다이닝 차이나팩토리()가 28일 7호점인 건대점을 오픈했다.

6호점인 대학로점에 이어 건대입구 스타시티 영존 3층에 위치한 차이나팩토리 건대점은 총 210석의 여유로운 좌석이 마련돼 있다. 특히 건국대, 세종대가 인접해 젊음의 열기가 가득하고 지하철 환승역으로 접근성이 좋은 건대입구에서 차이나팩토리(China Factory) 건대점은 젊은 층에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50여 가지의 중식 요리를 1인당 3개까지 골라먹을 수 있는 차이나팩토리는 건대점 오픈을 기념해 오픈일인 28일 CJ푸드빌 통합멤버십 고객들에게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내달 30일까지 내방하는 고객들에게 경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석 3조’ 이벤트를 진행한다. 건대점에 3명의 남성과 함께 오는 여성 혹은 3명의 여성과 함께 오는 남성 고객에게는 ‘오리지널 탕수육’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3번째, 33번째, 333번째, 3333 번째 방문한 행운의 고객들에게 화장품 세트도 증정한다. 오는 30일과 31일에는 건대입구역 주변에서 여자 1명과 남자 3명이 결혼하는 형식의 독특한 퍼포먼스를 통해 볼거리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퍼포먼스를 관람하는 사람들에게는 건대점 방문시 5천원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초대장을 나눠준다. 이와 함께 차이나팩토리 건대점 방문 후기를 블로그에 올린 후 홈페이지에 url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LG뉴초콜릿폰 시에나 밀러 한정판, 삼성미니노트북, 차이나팩토리 1만원 할인권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이와 관련 차이나팩토리 관계자는 “젊음의 명소인 건대입구에서 차이나팩토리는 색다른 문화를 경험하고픈 고객들에게 특별한 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 그리고 맛있고 다양한 중식요리로 건대입구의 새로운 명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