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트, 투자 상품 라인업 강화...AI투자 문턱 낮춘다

하나증권 신규 계좌로 핀트 투자 시 투자 지원금

2024-04-24     이재형 기자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인공지능(AI) 투자 플랫폼 핀트가 하나증권 신규 계좌로 핀트 투자 시 투자 지원금 혜택을 주는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기존에 하나증권 계좌가 없는 핀트 기존 및 신규 고객이 대상이다. 참여방법은 핀트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후 하나증권 신규 계좌를 만들어 핀트 투자를 시작, 최소 30일간 유지하면 투자 지원금 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투자 상품별 최소운용금액은 △주식(한국, 미국, 미국배당) 300만원 △글로벌ETF(원화, 달러) 100만원 △채권(파킹, 월배당) 30만원이다. 선택하는 상품에 따라 5000원부터 2만원까지 투자 지원금 쿠폰이 참여 고객 전원에게 자동 지급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참여 계좌를 ‘꾸준히 투자’로 설정해 매일, 매주, 매달 중 원하는 주기로 자동 투자 시 5000원을 추가 증정한다.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주식, 글로벌ETF, 채권 중에서 각 상품별로 1개 계좌씩 총 3개 계좌를 개설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방법은 동일하다. 단, 계좌 개설 후 20영업일이 지나야만 새로운 계좌를 만들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핀트를 출시·운영하고 있는 디셈버앤컴퍼니의 송인성 대표는 “채로운 투자 상품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진다면 인공지능이 챙겨주고 도와주는 핀트로 시작해 보시길 추천드린다”며 “이번 하나증권 신규 계좌 이벤트를 통하면 투자 지원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더욱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