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부터 게임기까지”…이마트, 어린이날 맞이 할인 행사

문완구 7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할인

2024-04-25     강소슬 기자
이마트가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이마트가 내달 6일까지 또봇, 티니핑, 핑크퐁 등 캐릭터 완구부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닌텐도와 PS5 등의 디지털 가전까지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6일까지 또봇, 티니핑, 핑크퐁 등 캐릭터 완구부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닌텐도와 PS5 등의 디지털 가전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 아이들과 이마트에 함께 가서 직접 골라 살 수 있는 캐릭터 완구와 레고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또봇 트윈펀치’와 ‘또봇 A 아이오닉 6’, ‘새콤달콤 티니핑 빌리지마트’, ‘알쏭달쏭 티니핑 미스틱하트윙’ 등이 있다. 이마트에서 가장 사랑받은 레고인 ‘레고 마인크래프트 깊고 어두운 전장’은 30% 할인해 행사가 6만 6430원에 준비했으며 최대 30% 할인하는 레고 클리어런스도 진행한다. 실제 차량 설계도를 바탕으로 1:16 비율로 축소된 ‘브루더 MAN 덤프트럭’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만원 할인 판매한다. 또한, 키덜트를 위해 ‘헬로키티 50주년 키링/봉제인형’ 20여종을 각 9900원~2만 9900원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키덜트 시장의 핵심인 MZ세대에 확산된 ‘꾸미기 트렌드’를 반영해 ‘백꾸(백 꾸미기)’라고 불리는 가방 꾸미기를 위한 아이템이다. 또 매해 어린이날 인기가 높은 ‘흔한남매(16권)’과 ‘에그박스(12권)’ 전권을 각 1만4500원에 준비했으며, 서적을 운영하는 전국 이마트 110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이마트는 어린이날 선물 구입 부담을 덜고자 행사카드로 문완구 상품(서적/퍼즐류 제외)을 7만원 이상 전액 결제시 1만원 할인도 지원한다.
 
한편 온가족을 위한 디지털 가전도 행사한다. ‘PS5 본체 슬림(디스크)’를 행사카드 결제 시 3만원 할인해 65만8000원에, ‘닌텐도 스위치 본체 OLED(6종)’은 2만원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