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파이퍼하이직 외 대표와인 3종 아웃백 진출
다양한 페어링 기대
2024-04-25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아영FBC가 대표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을 비롯한 3종의 와인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 전점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영FBC가 선보이는 와인의 아웃백 입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이퍼하이직 에센셜, 에스쿠도로호 그란 레세르바, 아발론 레트로 카베르네소비뇽 3종으로 그간 아영FBC가 다이닝 업장을 대상으로 집중해온 대표상품들이 입점했다. 그간 다이닝 분야에서 관심을 받아온 샴페인, 와인을 다양한 아웃백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 속에 함께하는 외식 공간을 지향하는 아웃백에 자사의 대표 와인이 입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