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소이현·인교진 배우 폐막식 사회자 선정
- 배우 소이현, 전주시 홍보대사에 영화제 폐막식 사회자까지 - 배우 인교진, 진지하면서 유머러스한 폐막식 사회자 예고 -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이자 연기 동료인 두 배우의 케미 기대
2024-04-25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특히 최근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서 캐릭터에 깊이 몰입하게 하는 악역 연기로 극찬을 받았고 드라마 「빨강구두」에서 피해자이지만 복수를 위해서 독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입체적인 연기로 2021 KBS 연기대상, 2022 에이판 스타어워즈에서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소이현 배우와 함께 폐막식 사회를 맡은 인교진 배우는 출연작마다 진지한 면모부터 유머러스한 매력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인, 올해 데뷔 23주년을 맞이한 베테랑 배우이다. 최근에는 「꽃선비 열애사」, 「갯마을 차차차」, 「오! 삼광빌라!」 등과 「찐팬구역」, 「고딩엄빠」, 「오은영게임」 등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따뜻하고 유쾌할 뿐만 아니라 허당미까지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과 웃음을 끌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