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농협 12개 사무소,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

경기농협 12개 사무소가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2025-04-27     나헌영 기자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은 24~2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경기농협이 사무소 부문 12개 농·축협, 개인부문 22명이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상 농·축협은 사무소부문 ▲포천 소흘농협(조합장 김재원) ▲여주 북내농협(조합장 이호수) ▲안성 안성원예농협(조합장 안성구) ▲수원 수원농협(조합장 염규종) ▲양주 은현농협(조합장 정설화) ▲이천 마장농협(조합장 김종국) ▲포천 관인농협(조합장 김경식) ▲연천 전곡농협(조합장 최종철) ▲이천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 ▲안성 고삼농협(조합장 윤홍선) ▲고양 한국화훼농협(조합장 유석룡) ▲안성 일죽농협(조합장 유동현) 이다.

특히 일죽농협은 다년간의 연도대상 수상을 통해 금년 NH농협손해보험 명예의 전당 헌액사무소에 헌액되는 쾌거를 이뤘다.

개인부문에선 ▲금상 일죽농협 박현희지점장 ▲은상 마장농협 송은숙과장, 일동농협 이내현과장, 북내농협 임향순지점장, 광탄농협 이지영과장대리, 소흘농협 양진균과장, 이천축산농협 유봉한대리 ▲동상 수원원예농협 김수미부지점장, 일죽농협 주미현팀장, 전곡농협 김주연과장대리, 부천시흥원예농협 이승철차장, 영중농협 김용모과장, 전곡농협 연정은계장, 전곡농협 김태희과장대리, 은현농협 정현순과장, 관인농협 김선영계장, 서화성농협 최예지과장, 고촌농협 정영종단장, ▲헤아림상 조리농협 신현아과장대리, 김포파주인삼농협 이명순실장, ▲신인상 안성원예농협 박서윤과장, 남양농협 차유리계장이 수상했다.

또한, 북내농협 임향순지점장은 금년 NH농협손해보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어 겹경사를 맞았다.

강성두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장은 “정책보험 활성화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진에 힘쓰고 보험사업 추진을 확대하여 경기농협 비이자수익 증대에 기여하는 등 농업·농촌과 상생 발전하는 경기총국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