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떼 바네사브루노, ‘르봉 백’ 신상 3종 선봬

‘더플백’, ‘슬링백’, ‘미니 토트백’ 3종 라인업 늘려

2024-04-30     민경식 기자
아떼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LF의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르봉 백’ 라인을 확대해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이날 공식 론칭한 르봉 백 신상 라인은 ‘더플백’, ‘슬링백’, ‘미니 토트백’ 3종이다. 르봉 백의 핵심인 ‘리본’ 모티브의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활용도와 수납 크기별로 기능을 다양한 라인업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번 제품은 전국 오프라인 아떼 바네사브루노 매장과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과 29CM, 무신사, W컨셉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공식 론칭 전 이달 초 무신사와 W컨셉에서 프리오더 선론칭으로 출시돼 현재 상위 베스트셀러 랭크를 차지하고 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서도 노력을 쏟고 있다. 지난 3월 성수동 팝업스토어에 이어 오는 내달 3일부터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일주일간 팝업을 운영한다. LF 아떼 바네사브루노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르봉 ‘백팩 겸 숄더백’이 잇따른 완판 행렬로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면서 출시 초기 대비 컬러와 사이즈를 확대한 데에 이어, 고객들의 새로운 니즈에 대응하고자 제품 라인업을 대폭 늘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