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삼성월렛 해외결제 서비스에 Visa 브랜드 추가
삼성월렛 앱에서 KB국민카드 마스터카드에 이어 비자 브랜드 해외 이용 가능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KB국민카드가 삼성월렛 해외결제 서비스 지원 대상에 비자(Visa) 브랜드를 추가하고, 브랜드 확대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가정의 달 맞이 해외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12월 마스터카드(Mastercard) 브랜드로 삼성월렛 해외결제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선보였으며, 올해 4월 비자(Visa) 브랜드도 추가했다. 이로써 KB국민카드의 사용 범위가 확대되어, 더 많은 고객이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KB국민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월렛 해외결제 서비스는 해외 현지 가맹점에서 실물카드 없이 삼성월렛 앱을 통해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NFC 결제를 지원하는 전 세계 모든 가맹점에서 KB국민카드로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하다.
비자(Visa) 브랜드 확대 및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일부터 31일까지 포인트리 적립과 경품 추첨 등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KB Pay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월렛 앱에 등록된 KB국민카드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 브랜드로 해외에서 결제하면, 이용 건당 1000포인트리(인당 최대 2만 포인트리)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삼성월렛 앱에서 이벤트를 응모하고 삼성월렛 앱에 등록된 KB국민카드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 브랜드로 해외에서 400달러(USD)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4(256GB) 1명 △갤럭시 워치6 44mm(블루투스) 1명 △갤럭시 버즈2 프로 2명 등 총 4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삼성월렛 해외결제 브랜드 확대로 보다 편리한 해외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이벤트를 통해 추가 혜택까지 챙기는 가정의 달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