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마케터가 큐레이션”…워커힐, ‘워커힐 월간 패키지’ 론칭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새로운 구성으로 선봬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워커힐은 이달부터 ‘워커힐 월간 패키지’ 시리즈를 새롭게 도입하고, 그 첫번째로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딜럭스룸과 더파빌리온의 브런치 세트를 한데 묶어 5월의 ‘월간 패키지’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워커힐 월간 패키지는 정기 발매 앨범이나 매거진처럼 워커힐의 다양한 시설과 F&B, 액티비티 경험 등을 한데 묶어 매월 첫째 주 수요일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큐레이션 방식의 호캉스 패키지다.
특히, 그동안 선보여왔던 프로모션들과는 다르게 매달 객실 마케터가 직접 큐레이션하는 스토리 방식으로 기획됐다.
워커힐은 5월의 ‘월간 패키지’를 통해 늦 봄과 초 여름 싱그러움을 더해가는 아차산과 한강의 풍광을 여유롭고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딜럭스룸과 더파빌리온의 브런치 세트를 고객들에게 제안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도심 속 휴양을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객실 통창을 통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아차산과 한강 뷰는 5월의 푸른 녹음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청정 자연을 품은 시그니처 보타닉 가든 ‘스카이야드’에는 나무와 식물들로 둘러싸인 미니 정원, 족욕 시설, 요가 데크까지 겸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한강 뷰를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웰니스 클럽의 피트니스와 실내 수영장, 유료로 이용 가능한 사우나와 브이스파(V SPA)등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다.
더파빌리온에서는 크루아상, 토스트, 스크램블, 베이컨, 리코타 치즈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브런치 세트를 커피와 함께 제공한다.
5월의 ‘월간 패키지’는 내달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워커힐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접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의 월간 패키지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