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경기연구원, ‘경기도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모델 및 정책방향 모색’ 위한 세미나 개최
도심항공교통(UAM), 경기교통공사에서 추진중인 주력 스마트 교통사업 경기연구원과 G+정책플랫폼 G+정책플랫폼: 경기도 발전을 위한 공동 정책연구 추진을 위해 道 내 15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력체 통한 정책연구 수행 경기도의회, 시·군, 한국법제연구원, 엘지유플러스, 한국항공대학교, 부산연구원, 엘지유플러스, 제주항공 등 민·관·산·학·연 다양한 분야 참여 및 의견 개진
2025-05-03 김천만 기자
매일일보 = 김천만 기자 | 경기교통공사는 지난달 30일 경기연구원과 공동으로 ‘경기도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모델 및 정책방향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작년 10월 경기도 발전을 위해 道 내 15개 기관이 모여 발족한 협의체인 G+정책플랫폼을 통한 정책연구로 경기교통공사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 교통사업의 일환인 도심항공교통(UAM)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경기도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모델 및 정책방향 모색을 위해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내 시군, 한국법제연구원, 한국항공대학교를 비롯해 K-UAM 사업에 참여 중인 항공산학융합원, 엘지유플러스, GS건설, 제주항공 등 민관산학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의견을 공유하였다. 1부 행사인 주제발표에서는 ▲도심항공교통(UAM) 세부계획 및 지자체 정책 방향 ▲도심항공교통(UAM) 지역 운용개념과 도심항공교통 교통관리(UATM) ▲도심항공교통(UAM) 시범운용 및 상용화 단계에서 지자체의 역할에 대해 각각 한국법제연구원 박세훈 규제혁신법제팀장, 항공산학융합원 문우춘 첨단항공우주기술연구소장, 엘지유플러스 미래모빌리티기술팀 송민규 책임이 발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