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은종합사회복지관 별관 내 '키즈 스테이션' 개소
주민참여예산 사업, 아이들의 놀이배움터이자 부모들 소통 공간 조성 주민 누구나 평일(월∼금요일) 오전 10시~ 오후 5시까지 무료 이용
2025-05-03 송미연 기자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가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최근 홍은종합사회복지관 별관(세검정로 71) 1층에 어린이와 보호자들을 위한 ‘키즈 스테이션’을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이곳에는 아동용 도서와 장난감 등이 구비돼 있으며 함께 온 어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작은 카페도 마련돼 있다. 주민 누구나 평일(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