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생수 몽베스트, 찾아가는 체험형 카페 운영
잠실 야구장, 대학교 축제, 한강 공원 등 프로모션 전개
2024-05-07 이선민 기자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는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몽베스트 카페를 운영하며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몽베스트 카페는 온화한 날씨에 나들이족이 늘어나는 5월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시민들이 모여 있는 장소에 직접 찾아가는 커피차 형태의 체험형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국제 식음료 품질 평가 어워즈인 ITI, 몽드셀렉션 수상을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지난 4일 여의도 공원 소방안전한마당을 시작으로 향후 5회에 걸쳐 서울 전역에서 진행된다. 오는 8일·9일 이화여대 축제, 11일 잠원 한강공원 G-Kpop 콘서트장, 12일 잠실 야구장, 16일·17일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 19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 순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 누구에게나 몽베스트 생수와 함께 블랜딩 콤부차로 구성된 프리 드링크를 제공한다. 또한 SNS 팔로우 이벤트 등 참여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앞서 몽베스트는 지난달 22일 남산서울타워 및 팔각정 일대에서 진행된 2024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하기도 했다. 특히 몽베스트 티 블랜더가 몽베스트 생수와 블랜딩 콤부차를 활용한 믹솔로지 레시피를 알려주는 몽베스트 블랜딩 티 클래스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몽베스트 관계자는 “얼루어 그린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난 4일 여의도 공원 행사에서 세계적 권위의 식음료 어워즈인 ITI, 몽드셀렉션에서 2관왕을 달성한 몽베스트 생수와 블랜딩 콤부차에 대해 좋은 소비자 반응을 직접 현장에서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몽베스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로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