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가전·디지털 인기 제품 선봬
오는 19일까지…최대 70% 할인
2025-05-07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오는 19일까지 ‘가전디지털 세일어택’ 기획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와우 멤버십 회원들은 최대 70% 할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가전디지털 세일어택은 쿠팡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에서 1년에 단 한차례 열리는 대규모 프로모션이다. 올해 행사에선 크게 4가지 혜택이 마련됐다. 먼저, ‘릴레이 특가’ 코너는 평일 오후 2~4시 진행되는데, 최대 69% 할인 상품을 내놓는다. 날짜별로 한 브랜드에만 추가 할인 혜택을 강조한 ‘브랜드 데이’도 괄목할 만하다. 풀리오, LG전자, 누하스, 바디프랜드, 쿠첸을 비롯한 인기 브랜드가 출동한다. 각 브랜드별 혜택은 다를 수 있다. △LG전자 4K UHD QNED TV 방문설치 △누하스 뉴클래식 안마의자+전용러그 세트 방문설치 △바디프랜드 팔콘 안마의자+러그(랜덤발송) 방문설치 등이다. 또한, 최소 50% 이상 할인 제품들을 모은 ‘인기상품 반값특가’ 코너를 비롯해 금, 토, 일요일에만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주말 추가할인’ 코너를 기획했다. 쿠팡 관계자는 “세일어택은 1년에 단 한번만 찾아오는 기회로, 이번 기획전을 통해 그동안 눈여겨봤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