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바이바이 플라스틱 함께해요”

김남일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동참 

2025-05-08     김태호 기자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장재호 포항경주공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김 사장은  ESG 경영 실천과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공사의 전 임직원과 함께 릴레이 캠페인에 함께했다. 김 사장은 릴레이 캠페인에 ‘변창훈’ 한국해양소년단 경북연맹장(대구한의대학교 총장)과 수협 경매사 출신으로 포항에서 해남으로 활동하고 있는 ‘손명수’ 씨를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김남일 사장은 “긍정적인 선순환을 촉진시키는 친환경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며 “공사도 ESG경영 내재화와 탄소중립,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