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 “공동사업지원자금, 자발적 활성화 필요”
중기중앙회, ‘2024년 제1차 공동사업위원회’ 개최
2025-05-09 김혜나 기자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현안 점검, 신규 공동사업 및 제도 개선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여의도 본회에서 ‘2024년 제1차 공동사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강덕구 공동사업위원장(한국펌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위원 9명과 공동사업지원자금 출연금 전달을 위해 △문재수 홈앤쇼핑 대표이사 △남명근 한국비즈니스금융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중소기업의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5월 공동사업지원자금 집중모금 캠페인’도 시작됐다. △홈앤쇼핑(3억원) △한국비즈니스금융(1억원)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1000만원)에서 지원자금을 전달했으며, 향후 협동조합의 출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