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정종기자] 포천시 보건소는 ‘보건지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고혈압ㆍ당뇨교실’을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만성질환 전문 간호사와 협력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현대인의 생활습관병인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생활행태를 개선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유도해 합병증을 예방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도록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오는 11월까지 보건지소를 순회 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중심의 통합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시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으로 활기찬 건강도시 포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