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뉴진스 모델로 ‘제로’ 광고 온에어
일상에서 부담없이 제로 즐기는 뉴진스 모습 담아
2025-05-09 이선민 기자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헬스&웰니스 디저트 제로(ZERO)는 브랜드 모델 뉴진스와 함께 새로운 광고를 오는 13일부터 온에어한다고 밝혔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디저트의 새로운 기준인 제로를 알리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월, 무설탕∙무당류 디저트 제로의 브랜드 모델로 뉴진스를 발탁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뉴진스는 ‘No Sugar. Only Taste. 맛있는 ZERO’를 제안한다. 이번에 선보인 영상 콘텐츠에서는 뉴진스가 다양한 상황에서 제로를 부담없이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통해 매일 먹고 싶은 디저트, ZERO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소비자에게 보다 건강하고 이로운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헬스&웰니스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2022년 5월 무설탕∙무당류 디저트 브랜드 제로를 론칭했다.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MZ세대 및 당류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지난해 4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는 약 5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한다. 제로는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장하며 현재 총 15종의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과자류는 제로 초콜릿칩 쿠키, 제로 카카오 케이크,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크런치 초코볼, 제로 쿠앤크 샌드, 제로 마일드 초콜릿, 제로 레몬민트 캔디, 제로 페퍼민트 캔디 등 8종이다. 빙과류는 제로 밀크 모나카, 제로 밀크 소프트콘, 제로 미니 바이트 밀크&초코, 제로 트리플 초콜릿 바, 제로 쿠키앤크림 바, 제로 딥 초콜릿 파인트, 제로 쿠키앤크림 파인트 등 7종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스타 뉴진스의 일상 속에 녹아든 디저트 제로의 모습을 기대해달라 ”며, “메이킹 필름 등 다채로운 뉴진스의 모습과 신제품 출시 이벤트 및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