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1분기 영업익 6억원…흑자 전환 성공
매출액 854억원 전분기 대비 1.2%↑ 차기작 ‘붉은사막’ 본격 마케팅 돌입
2025-05-10 김성지 기자
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펄어비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854억원, 영업이익 6억원, 당기순이익 128억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2%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했다.
1분기 검은사막은 ‘길드 리그’, ‘장미 전쟁’ 프리시즌 등 PvP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의 성장 니즈를 자극하며, MMORPG 본연의 재미를 이끌어 냈다. 이브는 온라인 기반의 FPS ‘이브 뱅가드’를 지속적으로 테스트하며 코어 유저를 중심으로 리텐션을 확인했다. GDC 2024에도 참석해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Project Awakening’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대규모 테스트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