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함과 열정의 소유자 피아니스트 강수정 18일 영산아트홀 독주회 개최
2025-05-11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절제되고 따뜻한 음색과 깊이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중견 피아니스트 강수정의 독주회가 오는 5월 18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강수정은 이화여대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Indiana 음대(Jacobs School of Music) 대학원(PD, 전문연주자)을 졸업했다. 국내외 30여 회의 독주회 및 다양한 단체와 협연 10여 회, 150여 회의 콘서트와 모스크바, 독일,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수차례 해외 연주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