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 외국인근로자 대상 범죄예방교육

2015-03-12     김수홍 기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경찰서가 4대 사회악 척결과 외국인 근로자들의 행복치안을 위한 외국인대상 범죄예방교육을 11일 연천군 청산면 대전리 청산 산업단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연영흠 경찰서장과 김정남 청산산업단지 조합장과 외국인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생활에서 지켜야 할 준수사항과 국내에서의 범죄대처요령과 성범죄예방 교육을 실시,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연영흠 연천경찰서장은 “각종범죄에 노출되어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이 국내법에 맞춘 생활과 함께 기간 만료 시 편안하게 고국으로 귀국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