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드론산업지원센터 본격 운영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 시민들의 반응 뜨거워
2024-05-16 오범택 기자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지난 14일 오후 3시에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어기구 국회의원, 당진시의회 의장 김덕주, 이완식 도의원, 당진시 드론산업육성특별위원장 박명우을 비롯해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강현섭 회장, 다온아이엔씨 양찬열 대표, 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 등 드론산업분야 18개 기업체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드론산업지원센터는 총면적 1,380.91㎡로, 드론 관련 기업에게 △시험 장비 제공 △시제품 테스트 공간 제공 △드론스테이션 △3D프린터 △비행 실증을 위한 업무공간 등을 무상으로 대여할 예정이다. 이날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를 축하하기 위한‘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는 오후 6시 30분부터 삽교호관광지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