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올바른 교통문화…‘어린이 자전거 교통 안전교육’ 실시
11월 8일까지, 신청 대상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1학년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통해 자전거 타기 체험, 각종 안전교육
2024-05-16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오는 11월 8일까지 ‘어린이 자전거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 자전거 교통 안전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체계적으로 자전거 교통안전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1학년 아동으로 △올바른 자전거 타기 체험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자전거 안전수칙 △교통안전법규 △자전거 구조와 기능 △보호장구 착용법 등을 학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