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슬라이스 형태의 스팸 닭가슴살 선봬

상온 포장에 슬라이스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2024-05-17     이선민 기자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캔햄 형태의 스팸 닭가슴살에 이어 슬라이스 형태의 스팸 싱글 닭가슴살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팸 닭가슴살을 슬라이스 형태로 담은 소용량 파우치 제품이다. 차별화된 혁신 기술인 ‘SPAM Flavor & Mixing Technology’를 적용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과 육질이 쫄깃한 닭다리살, 고소한 풍미의 닭껍질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기존 캔햄에 못지 않은 부드럽고 탄력 있는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특히 파우치 형태로 포장돼 손으로 간편하게 뜯을 수 있고 얇은 형태로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아울러, 샌드위치나 샐러드, 밥반찬 뿐 아니라 야외 활동까지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스팸 닭가슴살 제품군을 보다 널리기 알리기 위해 건강하고 친숙한 이미지의 배우 이이경을 기용한 유튜브 광고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CJ더마켓에서는 이달 21일까지 온라인 기획전도 진행한다.

이제승 CJ제일제당 스팸 마케팅 담당자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스팸 닭가슴살에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