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공유와 함께 학습하는 강화군 공무원

2014-03-13     이환 기자
[매일일보]  강화군은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과 효율적인 업무추진, 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직원 상호간 이해하고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코자 매주 화요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업무연찬 토론회를 운영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토론회에 대해 업무관련 법률 연찬으로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직원 간 업무를 공유 다른 직원의 업무를 숙지함으로서 담당직원 부재 시에도 민원 대응이 가능토록 해 빈틈없는 민원처리와 부서에서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함 함이라고 밝혔다.더불어 군 발전을 위한 개발사업 구상 및 법률연찬을 위한 다양한 학습과 토론은 물론 도시 관리계획, 지역개발, 경관분야 등에 대한 토의를 통해 업무의 전문성과 행정의 신뢰성을 높여 나가고 직원 상호 간 업무 공유에 따른 공감대 형성으로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 업무연찬 결과는 문서함에 등록 관리해 언제든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또 토론회로 인해 직원 발표능력도 향상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