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블루리본 서베이와 ‘레드리본’ 전국 맛집 공개

전국 550곳의 ‘레드리본’ 맛집에 인증 스티커와 명패 부여

2025-05-19     이선민 기자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코카-콜라는 국내 최초 맛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와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의 즐거운 미식 경험을 돕는 레드리본 전국의 맛집 2024(이하 레드리본)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코카-콜라의 맛있는 마법을 전하는 ‘Coke & Meal’ 캠페인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일상생활 속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분위기를 완성시켜주는 코카-콜라의 맛있는 마법을 실제 맛집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레드리본 맛집은 코카-콜라와 잘 어울리는 전국 맛집 총 550곳으로 구성되며, 가게 입구에 레드리본 스티커와 명패를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전체 레스토랑 리스트는 블루리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 네이버 지도 및 카카오 맵을 통해 코카-콜라가 제공하는 레드리본 그룹 계정을 추가하면 전국 지도를 통해 맛집 550곳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코카-콜라와 맛있는 음식이 선사하는 행복한 Coke & Meal을 일상 속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했다”며, “새로운 맛집의 상징으로 거듭날 레드리본 맛집에서 미식 경험을 통해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맛있는 마법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리본 서베이는 2005년 첫 발행된 한국 최초의 맛집 평가서다. 음식에 관심 많은 일반인 및 음식 전문가들의 평가와 객관적인 데이터 수집을 통해 맛과 품질의 식당을 매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