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지역경찰관 간담회 실시

2015-03-13     김수홍 기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영흠 연천경찰서장이 13일 전곡파출소를 순시, 직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지역경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연영흠 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는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을 상대하는 지역경찰관들이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하나 된 모습으로 열심히 지역치안을 위해 뛴다면 주민치안만족도가 올라갈 것”이라며 “항상 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사일로 집을 비우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하고 연 서장은 주민들이 농사일로 집을 비우는 사례가 많아 빈집털이 등 절도 예방활동에 주력, 안전한 연천지역을 만들어 나갈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