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진소 운영
시흥시 치매안심센터와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기대
2024-05-20 송훈희 기자
매일일보 = 송훈희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가정의달을 맞아 오는 5월 24일에는 능곡어울림센터(능곡동)에서, 6월 14일에는 시흥국민체육센터(하중동)에서 시흥시치매안심센터와 협업을 통해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진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소 운영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기억력 검진을 통해 치매를 조기 발견하여, 중증화 예방 및 유병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검진은 전문 간호사의 치매선별검진 및 상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현장으로 오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검진은 하반기에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흥국민체육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