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리브챔피언십’ 23일 개막

KB금융 생애 주기별 금융 서비스 등 체험 가능 갤러리 플라자 운영

2025-05-21     서효문 기자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KB금융그룹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파72·7284야드)에서 KPGA투어 ‘2024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총 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KB금융은 녹음이 푸르른 5월에 대회장을 찾는 가족 단위 갤러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최상의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KB금융은 대회장을 찾은 가족 단위의 갤러리들을 위해 생애 주기별 대표 상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아이들을 위한 KB손해보험의 ‘금쪽 같은 자녀보험’, 2030이 선호하는 가성비 통신서비스인 KB국민은행의 ‘KB리브모바일’, 직장인들의 건강 관리 매니저인 KB헬스케어의 ‘KB오케어’, 중장년의 노후를 든든하게 보장하는 KB라이프생명의 ‘100세 만족 연금보험’ 등이다. 이 밖에도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스크린골프 체험, 테일러메이드 골프용품, 사우스케이프 의류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스크래치 복권 등 갤러리들의 이목을 끌만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KB금융 관계자는 “5월 가족 나들이로 골프장을 찾는 갤러리에게 소중하고 의미있는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에 더해, 함께 만들어 가는 상생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대회 운영을 통해 함께 살고, 함께 크고, 함께 꿈꾸는 상생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