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시티, 한컴라이프케어와 기술·인적교류 협력 MOU
방위산업 제품 및 안전장비 분야 협력
2024-05-23 박지성 기자
매일일보 = 박지성 기자 | 시험인증 및 교정사업 기업 에이치시티는 방산업체인 한컴라이프케어와 기술 및 인적교류 등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이치시티는 한컴라이프케어의 방위 산업 제품과 안전 장비의 환경 신뢰성·전자파 시험 등 각종 검증과 교정 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한컴라이프케어는 설립 이후 53년간 개인 안전 장비 시장을 이끌어 온 기업이다. 기술 혁신으로 국내 군·소방 산업 시장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공공 안전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에이치시티의 선진화된 시험인증 서비스를 활용한 체계적인 품질 관리로 국내 방산시장을 넘어서 글로벌 안전장비 시장에서도 통할 한 차원 높은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