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찾아가는 동반성장 ‘치얼업 파트너스데이’ 진행

우수 협력사와 소통 강화

2025-05-24     강소슬 기자
세븐일레븐이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23일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푸드 전문기업 ‘그린키친’ 본사에서 파트너사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치얼업 파트너스데이’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그린키친은 도시락·김밥·삼각김밥 등 세븐일레븐의 주력상품인 푸드 간편식을 제조하는 업체로 세븐일레븐과 2011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3년간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일찍 찾아온 초여름 무더위를 해소할 수 있도록 시원한 세븐카페 아이스(ICE) 커피·음료·간식 200인분이 준비된 세븐카페 트럭을 운영했다.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트럭에는 세븐일레븐과 그린키친이 함께 만든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전시했으며, 그린키친 임직원 대상 감사 이벤트로 ‘돌려돌려 돌림판’ 이벤트를 준비해 세븐일레븐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을 선물했다.  앞서 지난달 16일에는 우불식당 즉석우동, 카덴우동 등 인기 면상품을 제조하는 파트너사 한일식품을 찾아 임직원에게 간식을 대접했다. 명승민 세븐일레븐 대외협력팀장은 “파트너사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즐거운 휴식이 될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국 우수 파트너사를 직접 찾아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