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파크 광고운영사, APEC 경주유치 홍보 힘 보태

23~6월 13일 중 삼성라이온즈 홈 10경기에 무료로 APEC 경주 전국 홍보  광고운영사 김현수 대표, APEC 정상회의 최적도시는 오직 경주뿐 

2025-05-24     김태호 기자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삼성라이온즈파크 광고운영사인 ㈜아이에스제이플러스는 오는 6월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앞두고 APEC 경주유치 홍보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아이에스제이플러스는 무료로 23일부터 6월 13일 중에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시간에 야구장이나 시청자들이 가장 잘 보이는 홈베이스 뒤편 로얄석 부근 LED 광고판 2면에 APEC 개최 가장 최적도시 경주가 공중파를 탔다.  시기가 5월에는 23일, 28일, 29일, 30일, 31일 오후 6시 30분, 6월에는 1일과 2일은 오후 5시, 11일, 12일, 13일은 오후 6시 30분 스포츠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김현수 대표는 “내년 11월, 세계 속에 한국을 알리고 전 세계가 한국에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경호․안전, 현장 인프라, 교통, 경제성장 공유 용이 등 경쟁도시에 비해 모든 면에서 우수하고 세계 정상에게 가장 한국적인 역사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