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시그니처 애플 망고 빙수‧클래식 팥빙수 선봬
저녁에도 즐길 수 있도록 와인 페어링 프로모션 진행
2025-05-27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콘래드 서울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37그릴앤바에서 빙수 2종인 ‘애플 망고 빙수’ 와 ‘호지 팥빙수’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2015년부터 판매한 37그릴앤바의 망고 빙수는 얼그레이 우유로 만들어진 눈꽃 얼음과 최상급 제주산 고당도 애플 망고가 겹겹이 쌓아 올라갔다. 콘래드 서울의 빙수 특징인 드라이 아이스를 활용한 데코레이션은 덮혀진 돔 리드를 열면 드라이 아이스 기체가 퍼져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고 시각적인 효과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저녁에도 와인과 함께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소믈리에가 엄선한 프리미엄 ‘사라코 모스카토 다스티’를 페어링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팥빙수는 호텔 셰프가 5시간을 걸쳐서 만든 수제 팥 고명과 제주산 호지차 크림이 만나 팥과의 적절한 단맛의 달콤쌉싸름한 맛을 선보인다. 또한 수제 팥 고명 위에는 직접 구운 곡물 튀일이 올라가 바삭한 식감을 제공한다. 콘래드 서울 37그릴앤바의 총괄 셰프인 황지훈 셰프는 “더 덥고 습해진다는 2024년의 여름에 37그릴앤바에서 시원한 콘래드 서울 빙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37그릴앤바에서 빙수는 오전 11시 30분 부터 오후 9시까지 주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