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노사연과 문화예술대학 개최
2015-03-17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구로구가 노사연(사진)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대학을 18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개최한다.구는 90년대를 추억하는 음악을 통해 세대 간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해 보자는 취지로 문화예술 강좌를 마련한다.
이번 강좌는 가수 노사연이 강사로 나서 ‘노래와 함께 듣는 세상사는 이야기’를 주제로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노사연은 대표곡 만남과 님 그림자, 이 마음 다시 여기에 등을 들려주며 관객들의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한다. 노래와 더불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삶의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