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오솔레일’ 객실 패키지 론칭
여름 시즌 더위 식혀줄 골든아워 혜택 제공
2025-05-27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전 세계 르메르디앙 브랜드 가치 기반의 시즌 프로그램 ‘오솔레일(Au Soleil)’을 모티브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오솔레일 패키지는 유럽 광장을 거닐며 한가롭게 오후 시간을 보내는 ‘파세지아타(Passeggiata)’ 문화적 특성을 반영해 여름날 더위를 식히며 오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골든아워 혜택과 함께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 포함사항으로는 △디럭스 킹 또는 디럭스 더블 더블 1박 △라팔레트 파리 조식 뷔페 2인 제공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에서 르 스쿱(Le Scoop) 젤라토 2스쿱 1개 제공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시그니처 비치 타월 1개가 증정된다.이 외에도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및 객실 내 Wi-Fi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단 안전점검을 위한 공사로 인해 내달 30일까지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이 제한된다.
오솔레일 패키지는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