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 무쇠주물 멀티팬 ‘시그니처 에브리데이팬’ 선봬
무쇠주물 냄비‧스킬렛‧그릴 하나로
2024-05-28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르크루제가 일상 요리에 최적화된 무쇠주물 멀티팬 ‘에브리데이팬’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에브리데이팬은 르크루제 무쇠주물 시그니처 라인의 신제품으로, 기존의 무쇠주물 냄비와 그릴, 스킬렛의 장점을 결합한 3 in 1 올라운더 팬이다. 르크루제 무쇠주물만의 사용성과 기능으로 국물이 자작한 전골부터 구이, 볶음, 조림 등 다양한 종류의 요리가 가능한 멀티팬이다. 특히 28cm의 넓고 실용적인 사이즈는 가족 파티와 초대 손님을 위한 요리용 파티팬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둥근 쉐입의 넉넉한 사이즈와 적정 높이,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손잡이로 대용량 요리도 거뜬히 소화 가능하다. 르크루제의 28cm 유리 뚜껑과도 호환돼 전골 요리와 같은 재료 본연의 맛과 수분을 살린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에브리데이팬은 빨강, 주황, 머랭, 넥타르 총 4종의 컬러로 선보이며, 출시를 기념하여 6월 한 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에브리데이팬은 르크루제만의 기술력이 담긴 특수 에나멜 코팅 처리로 열 분산 및 지속력을 자랑해 음식을 장시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높은 내구성으로 세척과 관리가 간편한 것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며 “원팬만으로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요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무쇠주물 만능팬을 찾던 사용자라면 ‘에브리데이팬’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르크루제는 1925년 무쇠주물 전문가와 에나멜 전문가가 만나 시작된 100여년 역사의 프랑스 명품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