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미·양숙희 강원자치도의원, 2024 혁신인물 대상 수상
창사 12주년 NBN(내외뉴스통신) 선정
2025-05-28 황경근 기자
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윤미, 양숙희 의원은 28일 내외뉴스통신(NBN)이 창사 12주년을 기념해 주최한 2024 혁신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24 혁신인물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 각 분야 활동 주체들 중 타의 모범이 되는 혁신 인물들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한국경제에 상생의 희망을 불어넣고자 대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박윤미 도의원은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여성 일자리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인구절벽 및 기후문제에 대한 지역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집행부와 끊임없이 소통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 양숙희 도의원은 지역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혁신적인 정책 제안과 더불어 지역의 문화예술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 박윤미 도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 도민의 아픔을 보듬는 더욱 든든한 지역 일꾼이 되어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앞으로 도민의 목소리가 강원특별자치도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도의원이 될 것임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또 양숙희 도의원은 “이번 수상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