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오토바이에 장기렌터카까지”…티몬, ‘E스마트 모빌리티’ 전용관 구축
전기 오토바이 5종 단독 특가 판매 진행
2025-05-29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티몬이 ‘E스마트 모빌리티’ 전용관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연말까지 ‘E스마트 모빌리티’ 전용관을 운영해 ‘시이’, ‘킴스트’ 등 주요 브랜드사의 인기 전기 오토바이 5종을 원스톱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비대면 프로세스로 예약부터 보조금 신청, 출고와 탁송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에 처리하며 고객 편의성을 개선했다. 구매 절차도 쉽다.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예약금(2만9900원)을 결제하면, 해피콜에서 필요 서류와 구매 과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후 정부 보조금 지원이 확정되면, 최종 결제 후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티몬은 ‘오토다이렉트카 맞춤 견적비교’ 상시 기획전도 마련했다. 사회초년생에게 어울리는 경차부터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대형 SUV까지 총 12종의 인기 렌터카 상품들을 추려내 신차 장기렌트&리스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맞춤형 1:1 컨설팅으로 장기렌트 무료 견적 서비스도 지원한다. 주요 상품은 △현대 캐스퍼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 현대 그랜저 HEV 등이다. 오는 31일 오후 7시 ‘티몬플레이’ 특별 라이브 방송도 전개한다. 핵심 렌터카 상품 단독 특가와 함께 경품들도 준비했다. 상담 완료(견적서 발송) 고객들에게 티몬 적립금 5000원을 증정한다. 차량 출고 고객들에게는 썬팅, 블랙박스, 코일매트 등을 제공한다. 티몬 관계자는 “고객들이 전기 오토바이부터 렌터카까지 다양한 모빌리티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티몬은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모션들을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