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CVENT ‘아시아 탑 50 미팅 호텔’ 순위 11위 선정
MICE 비즈니스 계약 비율‧성과 등 종합적으로 평가
2024-05-29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CVENT에서 선정하는 ‘아시아의 탑 50 미팅 호텔’ 순위에 11위를 차지하며 서울의 특급 호텔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CVENT는 전 세계 호텔과 MICE 주최자를 연결해 주는 대형 미팅 테크놀로지 플랫폼으로, 매년 호텔 MICE 비즈니스의 계약 비율, 성과, 서비스 및 편의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시아의 탑 50 미팅 호텔’을 선정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다양한 기업 행사를 진행하기에 이상적인 베뉴와 호텔 서비스팀의 협연을 통해 중대형 글로벌 행사 및 학회와 웨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서울 중심에서 616개의 객실과 함께 최대 2000명의 인원까지 수용 가능한 규모의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