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 선착순 분양 중
GTX C노선 천안연장 및 교육시설 인접 수혜 등 기대
2025-05-30 PR 기자
매일일보 = PR 기자 | 현대건설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두정역’을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이 진행 중이다. 앞서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지난 2월 말 청약이 이뤄졌다. 해당 단지는 ‘2024 대한민국 주거서비스대상’도 수상하기도 했으나, 고금리에 따른 시황 침체 및 인근 단지 시세 대비 다소 비싼 분양가로 미달됐다. 현재 해당 단지는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 진행 중인 만큼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도 없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견본주택에 방문 후 진행 가능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Bay) 판상형 구조다. 전용면적 148㎡~170㎡ 대형 타입의 펜트하우스 30가구는 복층형 구조가 적용된다. 이는 두정동 일대 최초다. 단지 내부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리조트형 놀이공원 콘셉트의 숲 속 카페(티하우스)와 수변놀이터 등 놀이 공간을 비롯해 중앙광장을 특화하고 다양한 대형목과 계절식물을 배치했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의 커뮤니티시설 규모는 인근 신축 아파트 단지의 커뮤니티시설 규모와 비교해 최대 1.9배가량 큰 규모다. 1호선 두정역 역세권 단지이며, 이마트·신세계백화점 등 쇼핑시설은 물론 희망초를 비롯해 북일고(자사고)·북일여고·단국대 등 교육시설 통학이 용이하다. 올해 초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연장 구간 계획에 천안시가 포함되면서, 향후 개통 시 수도권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