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관광연구소팀, ‘APacCHRIE’ 컨퍼런스 최우수 논문상 수상

2025-05-31     안광석 기자
한양대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한양대학교 관광연구소(소장 이훈 교수)는 지난 24일 연세대에서 개최된 ‘APacCHRIE Conference 2024’에서 ‘베스트 페이퍼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APacCHRIE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8개 이상의 국가를 대표하고 75개 이상의 대학과 연계된 글로벌 국제 관광 학술·연구기관이다. 한양대 연구팀(정산설 학술연구교수 및 신학승·이훈 교수)은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한양대 팀의 이번 연구는 여행 경험이 실제로 개인의 행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한 연구다. 한양대 관광연구소는 “이번 연구로 여행 경험이 개인의 행복 수준과 긍정적인 감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문적 접근을 통해 여행과 지속적인 행복 등에 지속적으로 탐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