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세종특별본부, 청렴실천 및 총력판매 결의대회
2015-03-19 이길표 기자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전 직원들은 18일 본부 대강당에서 공기업 경영정상화와 비상판매체제에 부응하기 위한 ‘청렴실천 및 총력판매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직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부정부패를 일소하기 위해 청렴을 생활화는 몰론 공정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사업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직원들은 또 청렴실천 의지를 기반으로 재고자산 전량판매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결의했다.조현태 본부장은 “행복도시건설 사업이 갖는 역사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서 청렴을 핵심가치로 삼아 국민들에게 확고한 믿음을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