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나서
다음달 21일까지 낚시어선 합동 안전점검 실시
2025-06-02 김태호 기자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최대승선인원 13인 이상의 낚시어선에 대해 집중점검에 나섰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점검은 다음달 21일까지 실시된다. 낚시객의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과 위험 증가에 따른 인명피해 발생 등 낚시어선 사고예방을 위한 조치다.
이번 점검은 경주시를 비롯해 포항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포항어선안전조업국, 한국전파진흥원 등 5개 기관이 참가해 낚시어선의 안전사항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지도·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