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갤럭시노트2·갤럭시S3 알뜰폰 ‘첫선’

2015-03-19     최수진 기자

[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는 오는 20일부터 갤럭시노트2·갤럭시S3 3G 스마트폰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노트2 판매는 KT알뜰폰 통신사 에넥스텔레콤과 함께 판매하는 것으로, LTE 42요금제 가입시 기기값, 기본료를 포함해 매달 4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갤럭시S3 3G폰은 한국케이블텔레콤(KCT)와 함께 팔며, 가입 고객은 매달 2만7273원에 사용 가능하다.
이번 판매는 GS25에서 개통상담을 하고 원하는 곳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GS25 관계자는 “오프라인 알뜰폰으로 첫 선을 보이는 제품들이고 이동통신사 영업정지로 알뜰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고객들의 호응도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