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뮤, 비건 컬러립밤 ‘틴티드 립 인핸서’ 3종 출시

보습에 좋은 식물성 오일 함유

2025-06-03     강소슬 기자
파뮤가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뷰티 브랜드 파뮤가 비건 컬러립밤 ‘틴티드 립 인핸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틴티드 립 인핸서는 천연 립 베이스에 풀리고왁스, 세라마이드, 마카다미아 등 보습에 좋은 식물성 오일을 함유했다. 얇은 피부층인 입술 각질을 부드럽게 정리할 수 있도록 보습막을 형성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하는 퓨어 레드 컬러 ‘클래시컬(Classical)’, 피부톤을 가리지 않는 모브 핑크 컬러 ‘하모니(Harmony)’, 은은한 브라운톤이 감도는 브릭 레드 컬러 ‘볼드(Bold)’ 3가지다. 파뮤 관계자는 “틴티드 립 인핸서는 피부에 컬러를 더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남성 고객도 쉽게 입문할 수 있는 베이직 아이템”이라며 “자연스러운 발색, 천연 원료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컬러립밤”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