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국산콩 통째로 갈아 넣은 마시는 콩즙 출시

껍질·비지까지 통째로 갈아 풍부한 맛과 영양 그대로 살려

2025-06-04     이선민 기자
풀무원녹즙이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풀무원녹즙은 국산콩을 통째로 갈아 콩의 풍부한 맛과 영양을 한 병에 담은 마시는 콩즙 2종(두부콩즙, 검은콩즙)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마시는 콩즙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엄선한 특등급 국산콩과 국산 서리태를 통째로 갈아 넣어 콩의 풍부한 맛과 영양을 담아낸 식물성 음료다. 풀무원 특등급 콩즙, 풀무원 서리태 콩즙 99.75%와 천일염만 더해 콩 원물 본연의 건강한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콩의 비지, 씨눈, 껍질까지 그대로 갈아 풍부한 영양은 물론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마시는 콩즙은 제품 한 병당 100% 콩 유래 식물성단백질 6.5g과 식이섬유 5g(마시는 검은콩즙 기준)을 함유한 제품으로 일상 속 균형 있는 영양섭취가 가능하다. 마시는 두부콩즙, 마시는 검은콩즙 각각 70㎉, 80㎉의 열량으로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빈속에도 부담 없는 아침식사로 제격이다. 마시는 콩즙은 특등급 국산콩을 사용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두부콩즙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서리태 청자 5호로 만들어 궁극의 고소함을 자랑하는 검은콩즙 총 2종으로 선보인다. 제품은 모닝스텝(녹즙 배달원)과 풀무원 통합 브랜드 쇼핑 플랫폼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한 병(190㎖) 당 2900원이다. 풀무원녹즙 송지현 PM은 “콩 원물에 대한 풀무원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콩즙을 출시하게 됐다”며 “식물성 음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고려하여 풀무원만의 차별화된 원료를 활용한 식물성 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