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닉스 더 플렌더’, 2인 이상 가구, 30대가 가장 많이 샀다
구매자 3명 중 1명이 30대, 2인 이상 가구 구매율 70%
2024-06-04 김혜나 기자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앳홈은 자사 음식물처리기 ‘미닉스 더 플렌더’의 올해 판매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2인 이상 가구, 30대의 구매율이 가장 높았다고 4일 밝혔다.
미닉스 더 플렌더의 구매율을 살펴보면, 30대 60%, 20대 20%, 40대 12%, 50대 8%로 구매자의 약 3명 중 1명이 30대다. 구매 가구 또한 음식물쓰레기 양이 적은 1인 가구의 구매 비중이 높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2인 가구 이상의 구매율이 70% 이상을 차지했다.
미닉스 더 플렌더는 라이브 방송과 종합 온라인몰 등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IT유튜버 잇섭(ITsub)과 진행한 네이버 쇼핑라이브 ‘잇섭의 핫IT슈’에서는 1시간 동안 총 4700대가 완판되며 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 1일 CJ온스타일의 라이브방송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도 준비한 4400대가 모두 팔렸다. 지난달에는 지마켓, 옥션이 진행한 연중 최대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에서 2시간 반 동안 총 5500대가 팔리며 완판됐다.